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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중증 이틀 연속 800명대…"다음 주 먹는 치료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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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도 다시 3천 명대로 내려가는 등 유행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앞서 계약한 '먹는 치료제'가 다음 주에 국내에 도입됩니다.

정다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어제(6일) 43명 줄어 8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800명대로 떨어진 건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