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미 연준 공격적 긴축 예고…세계 금융시장 '출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강도 높은 통화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금융시장에 이어 아시아 금융시장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 내린 2,920.5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90% 떨어진 980.30에 마감하며 1,000선을 내줬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4.1원 오른 1,201.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1년 5개월여 만에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형주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2.88% 급락했고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타이완 자취안지수는 0.71% 각각 내렸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