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정재훈 "발주처, 한국 정책 아닌 비용 · 실적 보고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 주요 발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발주처 관심은 한국 정책 아닌 비용과 실적"
"이집트 원전 수주 규모 수조 원 달해"
"원전 수주, 국내 원전 생태계에 큰 기폭제"
"신재생 에너지 · 원자력 함께 가야 탄소 중립 달성"

---

▷ 주영진/앵커: 우리나라의 원전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아랍에미리트에 원전을 수출한 이후에 13년 만에 이집트에 원전을 수출하는 그런 상황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정재훈 사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단히 극적인 과정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장님,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