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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이데이터' 개인 금융비서 생겼다…'보안 문제'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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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정보는 물론이고 온라인 쇼핑과 통신비 같은 다양한 정보를 모아서 분석해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어제(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편리한 점도 있지만, 보안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앱을 켜는 순간, 은행·카드·증권 같은 금융정보는 물론이고 인터넷 쇼핑 액수, 통신비 등 곳곳에 흩어져 있던 정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