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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늘 4천 명대 예상…'설 전 완화', 3차 접종률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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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6일)도 4천 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감소세가 이어진다면 설 전에 방역조치 일부가 풀릴 수도 있습니다. 관건은 오미크론 확산세와 이를 막을 3차 접종에 달렸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 코로나19 3차 접종이 한창입니다.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A 씨는 지난 3일부터 6개월의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자 서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