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1,880억 횡령' 직원 체포…681억 원어치 금괴 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회삿돈 1천8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직원이 어젯(5일)밤 체포됐습니다. 이 직원은 횡령한 돈으로 681억 원어치의 금괴를 구입한 사실도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오스템 임플란트의 회삿돈 1천8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A 씨가 압송돼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A 씨 : (왜 횡령하셨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