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인천 20년 난제 '배다리 관통도로' 공사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무려 20년 동안 미해결 상태로 지속돼서 인천의 대표적인 갈등사례로 꼽혔던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 건설이, 공사 재개를 위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시와 주민 간에 합의가 이뤄져서 남은 공사 구간인 숭인지하차도 건설 사업이 이달 말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일명 배다리 관통도로로 불리는 인천 동구 송현동과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는 지난 2001년 착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