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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CCTV 5번 포착, 월북 놓쳤다…다른 시간대로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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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조치 없다가, 비무장지대 진입 뒤에야 병력 투입

합참 전비태세검열실 "초동조치 등에 일부 미흡한 점 확인"

<앵커>

새해 첫날 30대 탈북민이 다시 월북하는 과정에서 최전방 철책을 타고 넘을 때만 감시카메라에 5번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당국은 초동조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은 오늘(5일), 동부전선 22사단에서 발생한 30대 탈북민 A 씨의 월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