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은 "5개 핵국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핵확산금지조약(NPT)이 법으로 정한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모두 핵전쟁을 방지하고 세계 평화를 지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시종 자위적 방어의 핵 전략을 견지하고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펴면서 국가 안보를 지키는데 필요한 최저 수준의 핵무기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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