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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문 대통령 마지막 신년사…대선 앞두고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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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일)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대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대통령이 가장 강조한 건 통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권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임인년 새해 신년사에서 65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선거라며 '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