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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장애인 질식사' 수사받는데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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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인천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음식을 억지로 먹이면서 자폐성 장애 1급인 장희원 씨가 숨진 사건 저희가 보도하며 공분이 일었는데요, 관련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국회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른바 '장희원법'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수사받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최근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유족과 장애인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