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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부모 아빠 울린 피자집 그 후…사장님을 모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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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황진성 인천 피자 가게 사장, 신정은 SBS 시민사회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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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인천 피자 가게 사장
"고민 없이 '피자 선행' 결정해"
"내년에는 일상으로 돌아와서 화목했으면"

신정은 SBS 시민사회팀 기자
"기사 보도 당시, 이렇게 많이 관심 주실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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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신정은 기자.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네요. 탁재훈 씨의 내가 선택한 길과 함께 올 한 해 아마 가장 따뜻한 이야기, 따뜻한 뉴스 기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른바 돈쭐 피자집. 그 주인공이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황진성 인천 만수동 피자 가게 사장님. 그리고 이 내용을 직접 취재한 SBS 시민사회팀의 신정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