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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스딱] 부천→안산 택시 탄 남성, 도착하자 코트 휘날리며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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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시사평론가>

새해에는 이런 일이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승객이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치는 이른바 먹튀 사연이 또 전해졌습니다.

지난 27일 새벽 경기도 부천에서 한 남성을 태운 택시기사, 30분 이상 운전을 해서 목적지인 안산에 도착했습니다.

요금은 2만 4천900원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목적지에 도착한 남성, 헐레벌떡 택시에서 내리더니 '요금을 낸다'는 말만 남기고 그대로 줄행랑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