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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6세, 접종 후 사망 신고"…"심의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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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살 청소년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에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백신 피해자 가족 단체는 조사 심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 내용은,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분수대 앞에 백신 피해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피해 조사 심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과성을 폭넓게 인정하라고 요구해왔지만, 정부는 묵묵부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