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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논란의 청소년 패스는 3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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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잠시 멈추고 거리두기를 한지 이제 2주가 다 됐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는 다소 꺾였는데,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1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3월로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37명으로, 이틀 연속 5천 명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