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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출차 기록에 딱 걸린 거짓말…규정 바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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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 대학교들이 학생 지도비를 부풀려 타내다가 지난 5월 교육부의 특별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직원의 차량 출입 기록이 결정적인 근거가 됐는데 감사 이후 일부 국립대들이 차량 출입기록을 한 달만 보관하고 삭제하는 규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상국립대 교직원 A 씨, 학생지도비 수당 약 300만 원을 반납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