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세계 곳곳 또 최다 확진 발생…"확진 쓰나미 일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돼거나 이미 널리 퍼진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WHO는 급격히 늘어나는 확진자 수를 쓰나미에 비유하며 경고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거센 곳은 프랑스입니다.

어제(29일) 기준 새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 8천9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