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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검찰,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 · 윤대진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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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윤대진 법무 연수 기획부장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윤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 기획부장의 친형입니다.

윤 후보와 윤 기획부장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경찰의 윤 전 서장 뇌물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여러 차례 반려하게 해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