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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상] '마약 운전' 멈춰 세운 실탄 11발…긴박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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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후 환각 상태로 운전하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 11발을 사용해 검거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9일) 새벽 0시 51분쯤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울산지방검찰청 주차장 입구 차단기를 파손하는 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신호 및 규정 속도를 위반하며 울산시청 별관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