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한 공장의 사장이 특수거울을 설치해 외국인 노동자를 몰래 촬영하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후에 공장에 불까지 났는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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