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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좁은 취업문에 '20대 사장님' 1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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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서 유독 20대에서만 창업이 늘어난 걸로 집계됐습니다.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는 줄었는데 왜 유독 20대에서만 2배 가까이 늘었는지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스물아홉인 황현승 씨는 3년 전에 스스로 사장님이 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요식업에 취직했다가, 사표를 내고 치킨집을 차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