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9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3.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 9월부터 이어진 오름세가 꺾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데에는 소비지출전망이 크게 기여했는데 이는 방역 조치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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