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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손발 잘릴 것 같아요"…한파와 싸우는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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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코로나 검사소에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최근 추워진 날씨에 검사를 받는 분들도 힘드셨겠지만, 특히 검사소를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안내요원들은 그야말로 한파와 사투를 벌일 정도로 어려움이 컸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역 앞 선별 검사소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두꺼운 겉옷을 입고 비닐 천막 안에 들어가 보지만 추위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