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도 추위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내일과 모레는 바람의 방향이 온화한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서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많이 춥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대기가 정체되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대기질이 탁해지겠고요, 또 늦은 오후부터는 국외 먼지가 유입돼서 밤에는 서쪽 지역의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지방은 안개도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영남 지역은 대기가 더 건조해져서 오늘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고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와 강원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일제히 영상권 회복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 내륙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내일과 모레는 바람의 방향이 온화한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서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많이 춥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대기가 정체되는 수도권과 충남 지역의 대기질이 탁해지겠고요, 또 늦은 오후부터는 국외 먼지가 유입돼서 밤에는 서쪽 지역의 대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지방은 안개도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영남 지역은 대기가 더 건조해져서 오늘 부산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고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와 강원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일제히 영상권 회복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 내륙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