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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물 새요" "난방 안 돼요"…한파에 동파·정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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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밤사이 동파와 정전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이 소식은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백화점 지하 주차장.

차량들이 밖으로 못 나가고 꽉 막혔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주차장 출구 쪽 바닥에 물이 새 차량들이 1시간가량 고립됐습니다.

[안병연/제보자 : 차가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지하주차장에서 40분 동안 나가고 싶은데 못 나가니까 답답하고 무슨 일인지도 잘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