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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DJ부터 출연진도…주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 FM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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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M 주파수를 사용하는 정식 라디오 방송인데, 몇몇 가까운 동네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공동체 라디오라는 게 있습니다.

주민이 직접 출연해서 그 지역 소식을 전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정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72년 충북 옥천 토박이 강구섭 할아버지.

1평 남짓한 열쇠 가게에서 일하며 듣는 라디오가 유일한 낙입니다.

최근 즐거움이 하나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