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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함께 5G기반 스마트드론 인공지능(AI) 차별화 솔루션 개발, 특화임무장비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항공분야 특성화대학인 항공대와 기체설계·비행제어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쿼터니언과 협력해 카메라, 짐벌, 라이다 등 드론에 장착할 수 있는 추가 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이를 드론에 탑재한 뒤 LG유플러스에서 개발한 AI화재 감지 기술을 적용해 산불 감지 서비스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올해 확보한 AI 화재감지 솔루션에서 나아가 산학연계를 통해 5G·AI 기반의 특화 솔루션을 발굴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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