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두 번째 '코로나 크리스마스'…성탄 전야 거리 어땠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상황에서 맞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입니다. 여전히 거리두기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는 일제히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떠들썩한 연말 분위기를 내기는 여전히 어려웠지만, 시민들은 어제 (24일) 밤, 삼삼오오 거리로 나와 조심스럽게 크리스마스 거리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성탄 전야를 맞은 도심 모습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