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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두 번째 '코로나 크리스마스'…전국서 성탄 미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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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크리스마스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거리두기 속에서 맞게 됐습니다. 떠들썩한 연말 분위기를 내기는 여전히 어려웠지만, 시민들은 어젯(24일)밤, 삼삼오오 거리로 나와 조심스럽게 크리스마스 거리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성탄 전야를 맞은 도심 모습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서커스를 주제로 한 화려한 영상이 건물 외벽 가득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