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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연인간 폭력" 출동했더니 대마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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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친구의 집에서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집안에서 대마초를 발견했습니다. 피부과 원장으로,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했던 이 남성은 특수상해와 함께 마약류 소지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9일 오후 119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누나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