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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막을 수 있던 죽음" 병상 부족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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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신규 확진자는 7천 명대로 예상되는데, 방역 당국은 앞으로 코로나 사망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셜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을 막지 못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김 모 씨는 지난 21일 만 69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 감염에 의한 폐렴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