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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날씨] '영하 14도' 한파 덮치는 성탄…강원영동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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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24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도에 그치겠고요, 성탄절 당일 아침에는 영하 14도, 일요일에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파 사고에도 각별히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폭설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보돼 있고요, 특히 눈구름이 가장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간대는 내일 밤부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