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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한 의성군에 청년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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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북도가 지방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내년에는 2곳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9년 사업을 시작한 의성군이 청년 인구 유입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빨리 줄어들어 지방 소멸 위험 1위 지역인 의성군 안계면에 조성된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2019년부터 지금까지 청년 159명이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