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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행 못하겠지" 장애 동생 말에 손수 캠핑카 만든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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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남동생 위한 캠핑카'입니다.

미국의 30대 여성이 사고로 장애를 얻은 남동생을 위해 특별한 캠핑카를 만들었습니다.

주방과 욕실, 침실은 물론 휠체어를 싣고 내릴 수 있는 승강기까지 설치해 모든 게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누나 알렉스 씨는 지난 2016년 동생이 해먹에서 떨어져 사지가 마비됐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에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고향 플로리다로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