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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목욕탕서 불 긴급 대피…아파트 1천5백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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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오후 서울 노원구에 있는 지하 목욕탕에서 불이나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전기가 끊겨 1천 5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연기로 가득 찬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현장 소방관 : 공기 용량은 충분해요?]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지하 목욕탕 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