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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 확진 10만 명 넘어 최다…독, "4차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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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영국에서는 어제(22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에서는 2~3주 안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인파로 북적이던 영국 런던 중심가, 국회의사당 앞이 한적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