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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뉴욕시 "부스터샷 맞으면 100달러 준다"…파격(?)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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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이 백신 3차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촉진하기 위해 현금 지급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빌 드 블라시오 미국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연말까지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시민들에게 현금 100달러를 지급하겠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드 블라시오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봉쇄(셧다운)은 없다"라며 "봉쇄 조치는 참혹했다. 두 번 다시 겪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