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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버지가 민정수석" 그 아들의 지원서…즉각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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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고 쓴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이 불거진 지 12시간 만으로 김 수석은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아들이 '아빠 찬스'를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12시간 만에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직을 그만두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