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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일본, '외국인 입국금지' 최소 내년 초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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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국인 입국금지' 최소 내년 초까지 연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년 1월 이후에도 당분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21일)저녁 임시국회 폐회에 맞춰 연 관저 기자회견에서 올해 말을 시한으로 뒀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당분간 연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1개월 예정으로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귀국하는 일본인과 장기체류 비자 소지자도 최대 10일의 시설 격리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들어올 경우는 6일간 시설 격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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