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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미크론 지배종 된 미국 "신규 확진 최고치 나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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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미크론 대응 국제 공조회의 주재

<앵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세에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첫 발생 3주 만에 미국에서 지배종이 됐을 정도로 오미크론 변이가 폭증하면서,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