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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오미크론 폭증' 미국, 기존 최다 확진 기록 넘어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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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코로나 국제공조회의 주재

<앵커>

전 세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이 20개국을 긴급소집해 오미크론 변이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에선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첫 발생 3주 만에 미국에서 지배종이 됐을 정도로 오미크론 변이가 폭증하면서,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