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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행사 1시간 전, 초청 취소"…타이완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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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직속기구인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타이완의 장관급 인사를 연설자로 불렀다가 행사 직전에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외교 결례에 대해 엄중 항의하면서 한국 측이 중국-타이완 관계를 고려했다는 걸 이유로 댔다고 공개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오전 열린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