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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1월 생산자물가, 또 최고…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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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생산자 물가가 지난달 13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공산품 가격이 상승했고 농축수산물까지 오르지 않은 품목 찾기가 힘들 정도인데, 내년에도 인플레 압박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에 물건 하나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