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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신규확진 73%가 감염" 미국서 우세종 된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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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비상사태 선포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제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주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73.2%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