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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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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선거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이 또다시 내분에 휩싸였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가 단 하나의 미련도 없다며, 자신이 맡고 있던 선거대책위원회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신히 봉합된 것 같았던 선대위의 내부 갈등이 다시 밖으로 불거져 나온 겁니다.

첫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