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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년 적자 10억 넘어"…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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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 대형 카페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어기고 "24시간 정상영업을 하겠다"고 선언해 논란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24시간 영업 선언한 카페'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9시로 제한된 가운데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카페의 안내문이 공유됐습니다.

안내문에는 "본 매장은 앞으로 24시간 정상 영업한다"며 "정부의 이번 방역지침을 거부하기로 했다" 적혀 있습니다.


또 "지난 1년간 누적 적자가 10억 원을 넘었지만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는데, 이 안내문이 퍼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