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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브리핑] 정부,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전담 병상 마련…응급 분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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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임산부가 병상 부족으로 인해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는 상황이 발생하자, 정부가 임산부 확진자의 분만을 위한 병상을 별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 중 투석이 필요한 외래환자를 위한 시설도 마련해 이달 중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1일)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특수병상 운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응급 분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병상을 별도로 지정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