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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통시장서 장 보면 '최대 100만 원 공제'…소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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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물가 안정과 더불어 소비를 늘리기 위한 여러 정책도 발표됐습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소득 공제를 더 많이 해주는 것을 비롯해 청년 지원과 부동산 안정 대책도 내놨습니다.

주요 내용을, 임태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내수를 살리는 정책으로는 신용카드 소비를 늘리면 소득 공제를 추가로 해주는 정책을 이어갑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올해보다 소비를 더 할 경우에,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20%포인트까지 공제 효과를 더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