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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내년 1분기 전기 · 가스료 동결, 물가 부담은 덜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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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분기 전기와 가스 요금이 동결됩니다. 원가가 급등해 인상을 미룰 수 없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정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치솟는 물가를 감안해 요금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1분기 요금 결정을 앞두고 한국전력은 kWh당 3원, 가스공사는 10% 인상을 정부에 요구해왔습니다.

치솟는 원료비 부담에 산업부도 인상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동결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