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여의도순복음교회, 힘든 이웃 100억원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힘든 이웃 100억원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세 소상공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50만~100만 원씩 모두 100억 원의 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영훈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2년 동안 너무나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럴 때 우리들이 앞장서서 가장 어렵게 사는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한국 전역에 확산돼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교회 측은 최근 부지 매각으로 마련한 기금에서 관련 지원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신청자가 많아 지원금이 더 필요할 경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